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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진핑이 전국인민대표대회 폐막식에서 대만 독립을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. '흔들림 없이 조국 통일 과정을 추진할 것'이라고 했습니다.
시진핑은 공개적으로 3번째 연임을 알리면서 전국 당 대회에서 말했던 중국을 강대국의 선두로 되돌리겠다고 맹세했습니다. 그리고 홍콩과 마카오의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일국양제(한 국가 두 체제)를 충실히 지키고 홍콩과 마카오 사람들이 법에 따라 자치하도록 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말했습니다.
시진핑은 중국이 대만 문제에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낼 것이지만 대만을 중국 본토에서 분리하려는 외부 세력의 시도에는 단호히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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